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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관심 판례

제목

외국환거래 신고 없이 미국 호텔 카지노 운영진으로부터 미화 100만 달러 상당의 칩을 대여받아 신고의무를 위반한 경우 칩 대금 상당액을 구 외국환거래법(2017. 1. 17. 법률 제14525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30조에 따라 추징할 수 있는지가 문제된 사안, 대법원 2022도2570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등 (사) 상고기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04
첨부파일0
조회수
101
내용

외국환거래 신고 없이 미국 호텔 카지노 운영진으로부터 미화 100만 달러 상당의 칩을 대여받아 신고의무를 위반한 경우 칩 대금 상당액을 구 외국환거래법(2017. 1. 17. 법률 제14525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30조에 따라 추징할 수 있는지가 문제된 사안, 대법원 20222570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상고기각

 

 

[외국환거래 신고 없이 미국 호텔 카지노 운영진으로부터 미화 100만 달러 상당의 칩을 대여받아 신고의무를 위반한 경우 칩 대금 상당액을 구 외국환거래법(2017. 1. 17. 법률 제14525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30조에 따라 추징할 수 있는지가 문제된 사안]

 

 

외화차용행위로 인하여 취득한 카지노 칩을 외국환거래법상의 몰수ㆍ추징의 대상이 되는 대외지급수단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소극)

 

 

외국환거래법상의 대외지급수단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대외거래에서 채권ㆍ채무의 결제 등을 위한 지급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그 사용이 보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인데 피고인이 미국 호텔 카지노에서 외화차용행위로 인하여 취득한 ''에는 미화로 표시된 금액과 호텔의 로고가 기재되어 있을 뿐 지급받을 수 있는 내용이 표시된 문구는 전혀 기재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는 단순히 ''에 표시된 금액 상당을 카지노에서 보관하고 있다는 증표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아, 이 사건 ''은 외국환거래법상의 몰수ㆍ추징의 대상이 되는 대외지급수단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하여 추징을 선고하지 않은 원심을 수긍한 사례(피고인이 미신고 자본거래로 인한 외국환거래법 위반죄에 해당하지만, 그 범행으로 취득한 카지노 칩 상당액은 동법이 정한 추징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임)

 

 

https://www.scourt.go.kr/sjudge/1654220245717_103725.pdf

 

 

 

http://www.insclaim.co.kr/21/8635659

[심신미약 심신상실 자살보험금 보상사례]심신미약이나 심신상실은 우울증,조현병,불면증,공황장애,스트레스,음주,수면제,마약,본드 등 극도의 흥분상태에 자살한 경우 자살보험금으로 재해사망이나 상해사망보험금 보상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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