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소식
1 | | 재보험 시장 현황 |
□(사업자)재보험 사업은 전업 재보험사(9개사)와 손보사(17개사)가 영위 중
◦보험종목 허가 시 해당종목 재보험도 허가받은 것으로 간주(법§4②)됨에 따라 전업 재보험사 外 17개 손보사가 재보험 수재
재보험 사업자 현황
전업 재보험사(9개사) | 원수보험사(17개사) |
코리안리 및 외국사 지점 8개사(스코리, 스위스리, 뮌헨리, RGA, 퍼시픽리, 제너럴리, 하노버리, 동경해상) | 삼성화재, 서울보증,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등 17개 손보사 |
□(전체 수익) ’22년 재보험 수익(수재보험료 기준)은 총 14.9조원으로 전년(12.9조원) 대비 15.3%(2.0조원) 증가
◦이는 공동재보험 거래* 및 K-ICS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재보험 활용이 증가한 것에 주로 기인
* (’22.1월) 신한라이프 → 코리안리(0.2조원), (’22.12월) 삼성생명 → 코리안리(0.6조원)
□(시장점유율) 수재보험료 기준 전업 재보험사의 시장점유율은 87.8%이며, 회사별 점유율은 코리안리 65.1%, 스코리 8.3%, 스위스리 5.8% 順
재보험 수익 및 시장점유율 현황
(단위 : 억원, %, %p)
구 분 | ’21년 | ’22년 | 증감(율) | ||||
수재보험료 | | 수재보험료 | | 수재보험료 | | ||
M/S | M/S | M/S | |||||
전업 재보험사 | 113,914 | 87.9 | 131,142 | 87.8 | 17,228 | △0.1 | |
| 코리안리 | 83,707 | 64.6 | 97,212 | 65.1 | 13,505 | 0.5 |
| 외국사 국내지점 | 30,207 | 23.3 | 33,930 | 22.7 | 3,723. | △0.6 |
원수 보험사 | 15,631 | 12.1 | 18,169 | 12.2 | 2,538 | 0.1 | |
계 | 129,545 | 100.0 | 149,311 | 100.0 | 19,766 | - |
□(거래구분) 수재보험료(14.9조원) 중 국내 거래는 11.6조원(77.9%)이며 해외 거래는 3.3조원(22.1%)
국내외 수재보험료 현황
(단위 : 억원, %)
구 분 | ‘21년 | | ’22년 | | 증감(율) | |
비중 | 비중 | |||||
수재보험료 | 129,545 | 100.0 | 149,311 | 100.0 | 19,766(15.3) | |
| 국내 | 101,033 | 78.0 | 116,244 | 77.9 | 15,211(15.1) |
| 해외 | 28,512 | 22.0 | 33,067 | 22.1 | 4,555(16.0) |
2 | | 손익 현황(전업 재보험사 기준) |
□’22년 전업 재보험사의 영업손익(재보험+투자)은 3,107억원으로 전년(3,418억원) 대비 311억원(9.1%) 감소
◦(재보험손익) 전년(153억원)보다 93억원 감소한 6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실손보험의 손해율 개선으로 장기보험 보험금은 감소한 반면, 태풍(힌남노)등에 따른 일반손해보험 보험금이 크게 증가한데 기인
◦(투자손익) 전년(3,265억원)보다 218억원 감소한 3,047억원을 기록하였으며, 금리 상승으로 이자수익은 증가한 반면, 환율변동에 따른 파생상품 손실이 크게 증가한데 기인
전업 재보험사별 손익현황
(단위 : 억원, %)
구분 | | | 손해율(a) | 사업비율(b) | 합산비율(a+b) | 보험손익(c) | 투자손익(d) | 영업손익(c+d) | 당기손익 | |
수재보험료 | M/S | |||||||||
코리안리 | 97,212 | 65.1 | 75.7 | 13.9 | 89.6 | △485 | 2,728 | 2,243 | 1,752 | |
외국사 국내지점 | 스코리 | 12,351 | 8.3 | 88.0 | 6.8 | 94.8 | 318 | 85 | 403 | 305 |
스위스리 | 8,745 | 5.8 | 77.6 | 13.6 | 91.2 | 574 | 81 | 655 | 500 | |
뮌헨리 | 5,644 | 3.8 | 87.6 | 27.4 | 115 | △647 | 76 | △571 | △416 | |
RGA | 4,064 | 2.7 | 68.5 | 20.8 | 89.3 | 224 | 36 | 260 | 198 | |
퍼시픽리 | 1,494 | 1.0 | 88.0 | 14.7 | 102.7 | △40 | 8 | △32 | △37 | |
제너럴리 | 774 | 0.5 | 53.1 | 34.7 | 87.8 | 95 | 9 | 104 | 88 | |
하노버리 | 620 | 0.4 | 78.1 | 19.5 | 97.6 | 15 | 10 | 25 | 21 | |
동경해상 | 238 | 0.2 | 53.8 | 40.9 | 94.7 | 6 | 14 | 20 | 17 | |
소 계 | 33,930 | 22.7 | 81.4 | 16.2 | 97.7 | 545 | 319 | 864 | 676 | |
합 계 | 131,142 | 87.8* | 77.0 | 14.4 | 91.4 | 60 | 3,047 | 3,107 | 2,428 |
*전체 수재보험료(14.9조원) 중 전업 재보험사 비중이 87.8%이며, 나머지 12.2%는 원수사가 차지
3 | | 평가 및 감독방향 |
□ (평가) ’23년부터 보험부채 시가평가를 기반으로 보다 정교하게 리스크를 측정하는 새로운 자본규제(K-ICS)가 시행됨에 따라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개선의 일환으로 다양한 재보험 수요가 증가할 전망
□ (감독방향) 국내 보험회사가 재보험을 리스크관리 및 재무건전성 제고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국내 재보험사가 유럽 및 북미 등 주요 재보험시장에서 수재를 확대하여 재보험 해외역조(수재-출재)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해외 감독기관과 협력 및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
[참고] EU 규제동등성 평가 및 북미 적격국가인증 추진 ◈ (EU 규제동등성 평가) EU는 역외 국가의 지급여력제도 등 보험감독제도에 대해 EU 지급여력제도인 Solvency Ⅱ와 동등성 정도를 평가하는 제도 운영 ▷ 규제동등성을 인정받은 국가의 재보험사는 EU 內 보험사와 차별없이 자유로운 영업 가능 ◈ (북미 적격국가 인증) 美 보험감독당국(NAIC)은 역외 국가의 재무건전성 등 보험감독시스템이 미국의 감독시스템과 동등한 수준인지 여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 운영 ▷ 적격 인증을 받은 국가의 재보험사는 미국 內 보험사와 재보험 거래시 요구되는 담보제공 비율을 축소 적용 가능(재보험사의 신용등급에 따라 상이) |
☞ 본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http://www.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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