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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혈압 고혈압증 Hypertension 두통 현기증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만성신장질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09
첨부파일0
조회수
214
내용

고혈압 고혈압증 Hypertension 두통 현기증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만성신장질환

 

질환명 (한글)

고혈압[]

 

질환명 (영문)

Hypertension

 

분류

순환기계 질환

 

상병코드

I10

 

정의

 

동맥혈압이 높은 것을 총칭하는 말이다.

 

혈관을 따라 흐르는 혈액이 혈관이 좁아짐으로 인해 점점 흘러가기 어렵게 되는 질환이다.

 

성인의 약 10%에서 발병될 만큼 흔한 질환으로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방치해 둘 경우 뇌.심장.신장 등 주요장기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1980WHO는 수축기혈압 140mmHg, 확장기혈압 90mmHg 이하를 정상혈압이라 하고, 수축기혈압 160mmHg, 확장기혈압 95mmHg 이상인 경우를 명백한 고혈압으로 하고, 정상혈압과 고혈압 사이의 혈압을 경계역 고혈압으로 하였다.

 

원인

 

아직 해명되지 않았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경우 고혈압이 야기된다.

 

1) 만성 신장 질환

 

2) 심장의 주동맥이 극히 좁아짐

 

3) 부신 종양 동맥경화

 

증상

 

고혈압에 의한 특징적 증상은 없고 대부분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해 10-20년이 지나 말초 장기에 장애가 나타난 다음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말초 장기의 기능저하나 손상에 따른 증상으로서 뇌혈관계 압력 상승에 의한 두통, 불안감, 현기증이나 심한 경우 뇌졸중을 일으키기도 한다.

 

심장기능 저하에 의해 호흡곤란, 심계항진 등 좌심실부전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관동맥질환의 병발에 의한 흉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또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야뇨증, 부종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치료

 

2차성 고혈압은 원인질환을 치료하면 되나, 본태성 고혈압의 경우 특별한 완치방법이 없을 뿐 아니라 대부분 장기간 또는 평생 강압요법을 받아야 한다.

 

일단 치료를 시작하면 혈압을 140/90mmHg 이하로 내리도록 해야 하며, 환자가 견딜 수 있으면 낮을수록 좋다.

 

고혈압약(이뇨제, 베타차단제, 중추성교감신경차단제, 말초성교감신경차단제, 알파차단제, 혈관확장제, ACE저해제, 칼슘차단제)을 계속 복용해야 한다.

 

 

일반요법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생활 방식을 바꾸어 볼 것. 혈압에 대해 교육을 받아둘 것.

 

 

The Joint National Committee(미국 고혈압 위원회)는 약물요법의 1차목표를 확장기 혈압을 90mm Hg 이하로 유지하는데 두고 이를 위해 단계별관리법(Stepped-Care Approach)을 제시하고 있다.

 

 

 

 

1단계 : thiazide diuretics

 

2단계 : 1단계+베타-blockers(또는 교감신경 차단약 즉 clonidine, methyldopa, reserpine )

 

3단계 : 1단계+2단계+hydralazine(혈관확장제)

 

4단계 : 1단계+2단계+3단계+guanethidine 또는 minoxidil 또는 captopril

 

기타

 

본태성 고혈압과 속발성 고혈압으로 나뉘며, 속발성 고혈압의 원인질환으로는 급만성 사구체신염, 신우신염 등의 신실질성 질환, 원발성 알도스테론증과 쿠싱 증후군, 갈색세포종, 대동맥 축착, 임신중독증 등이 있다.

출처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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