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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학자료

제목

담낭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3.07
첨부파일0
조회수
1692
내용

정의

담낭암은 담낭에서 생기는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로, 역시 담낭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담낭암이라고 하면 담낭 선암종을 말합니다.

담낭암이 최근 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건강 진단에서 초음파 검사가 많이 사용됨에 따라 담낭의 혹이 우연히 발견되는 예가 많아져서 이것이 암이 아닐까 의심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또한 담석의 발견이 많아지면서 담석의 합병증으로 담낭암의 발생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담낭암의 대부분은 선암이며 그 외 미분화암, 편평상피세포암, 선극세포종 등이 있고, 드물게 유암종, 림프종, 간질종양, 과립 세포종, 악성 흑색종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육안적으로는 벽이 비후된 침윤성, 결절성 형태와 유두형이 있습니다. 유두형은 벽 침윤이 거의 없으면서, 담낭 내강을 채우거나 담관 내강을 따라 파급될 수 있으며 비교적 예후가 좋습니다.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 들어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라고 하며, 담낭(쓸개)은 담낭관이라고 하는 가느다란 나선형의 관을 매개로 하여 간에서 분비된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두는 창고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이것은 간 아래쪽에 붙어있고 간외담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담즙은 간에서 만들어져서 간내 담도, 담낭, 간외 담도를 차례로 거쳐 십이지장에 도달하게 됩니다.

진행단계

 

담낭암에서는 종양의 장막 통과 여부, 간 침범 정도, 주위 장기 침범 정도, 림프절의 전이 유무, 다른 장기로의 전이에 따라 병기를 나누며 비교적 예후와 부합합니다. 림프절 전이 없으면서 암세포가 담낭의 점막이나 근육층 내에 국한된 경우(조기담낭암; TNM 병기로는 1기), 암세포가 담낭 장막하 결체 조직까지 침윤한 경우(2기), 간이나 장막을 침범하거나 하나의 주위 장기를 침범 하였거나 국소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3기), 그리고 종양이 주 간문맥이나 간동맥을 침범하거나 두 개 이상 주위의 장기를 침범하거나 멀리 있는 림프절이나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4기)로 나눕니다.

재발 및 전이
 
 
담낭암은 다른 암에 비해 발생 빈도는 낮지만 조기 진단이 어렵고 주변 장기나 림프절로 전이가 잘 되어 평균적으로는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수술 이후에도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발견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관찰을 해야 합니다. 수술 당시 암이 진행된 정도가 심할수록 재발의 위험도 높습니다. 치료 후 재발이 되는 경우 전신적인 전이 상태가 많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 치료시의 병의 진행 상태가 재발이나 전이 여부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는 하나, 암의 생물학적 특성이 매우 다양하므로, 모든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재발이나 전이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치료 후 재발하면, 재수술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경우는 적습니다만, 주치의들은 가능한 재발 초기에 발견하여 병을 다시 치료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재발 발견을 위한 검진방법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중 혹은 치료 이후, 그리고 수술 이후 주치의나 병원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술 후 첫 3년은 3~6개월마다, 3~5년은 6개월마다 그리고 수술 후 5년이 지나면 매년 외래 방문을 통하여 불편한 증상이 없는지 보고 진찰, 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검사의 종류도 주치의나 병원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는데, 대개 일반 혈액 검사, 간기능 검사, 종양표지자 검사 등의 혈액 검사와 단순 흉부 방사선검사, 복부 전산화단층촬영(복부 CT) 등의 영상검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복부 전산화단층촬영(복부 CT)
수술한 부위의 국소 재발 또는 간, 복막 등의 전이 및 재발 여부를 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따라서 재발 진단에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종양표지자 검사
암이 재발하면 암태아항원(CEA), CA19-9 등의 종양표지자수치가 혈액검사에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른 병에 의해서 올라가거나 흡연에 의해 영향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상이 있는 경우 모두 재발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다른 검사 소견과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
단순 흉부 방사선검사
폐 전이 여부를 알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보이면 폐 전산화단층촬영(CT)를 시행하고, 일반적으로 경피침생검 조직검사로 확진을 하게 됩니다.
일반 혈액 검사
빈혈 유무와 정도를 볼 수 있으므로, 수술 후 영양 상태의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백혈구 개수, 혈소판 개수를 알 수 있어 항암제 치료 시 항암제의 부작용에 따른 백혈구 감소 정도를 판단할 수 있고, 열이 날 때 염증 여부와 그 정도를 아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간기능 검사
약물 치료에 따른 간 독성 여부 및 정도를 판단할 수 있고, 수술 후 알부민 수치 등의 변화 등을 보아 간접적으로 영양 상태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http://insclaim.co.kr/21/8635568

[암우울증 암후유증 통증 스트레스 자살, 자살재해사망보험금 수령한 손해사정사례 No7030.]

 

http://insclaim.co.kr/21/8635548

[알콜중독 자살재해사망보험금인정사례] 알콜의존증, 알콜성간염, 우울증에피소드 등으로 과거에 치료받았던 병력이 있는 변사자가 사망당시 갑자기 주거지 아파트에서 투신자살(추락사망)사건에서 재해사망을 인정한 자살 재해사망보험 손해사정사례입니다.

 

http://insclaim.co.kr/21/8635536

[급성약물중독 재해사망인정사례]우울증으로 치료중 고관절전치환술후 고생하다가 음주후 수면제-자나팜정, 우울증약-에나프정 등 우울증약 과다복용으로 인한 약물중독으로 사망한 사건(추정)에서 재해사망보험금 수령한 손해사정사례입니다.

 

http://insclaim.co.kr/21/8635472

[공무원단체보험 우울증자살 상해사망인정사례]우울증으로 아파트 투신자살(추락사)하여 공무원단체보험의 상해사망보험금을 수령한 손해사정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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